기독교윤리 실천운동본부 사회복지위원회

 제7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예배에

후영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농부마을의 김경준 목사님이 설교자로 청빙되어 말씀을 전했어요.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은

믿음으로 살고-- 믿어줄 수 있는 사람, 신뢰가 있는 사람, 믿어주는 사람

소망으로 살고--소망을 주는 사람, 소망이 되는 사람, 소망을 나누는 사람

사랑으로 살고--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람,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사랑이 피어나게 하는 사람

등등으로 요약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격이야 천차만별이니 그렇다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살면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되는데, 이와같은 삶이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이요 모습이요, 그 근간은 역시 모든 시대와 사회와 문화를 초월하는 인류의 절대가치인 믿음,소망,사랑으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이요 모습이라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