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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2003-07-21 15:50:30
[re]^^
1122
환영해주시니 무쟈게 기쁘네요 ^_________^
부관리자님이신걸 보니 순동이님이신가요*^^*
저희 남편에게 노상 선한농부마을~젨선한농부마을~... 하고 떠들어서
잘은 몰라도 선한농부마을에서 제가 배추랑 고추 구입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요^^
글구 이번 휴가를 이곳으로 가자고 했더니 흔쾌히 승낙을 해주네요.
출발은 화요일에 할 계획이구요,
월요일쯤 전화드려 자세한 지면을 여쭈어볼께요^^
운전을 남편이 하는거라 남편과 함께 있을때 전화드리는게 좋은듯 싶어서요.
갑자기 그곳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마구마구 설레이네요.
그럼, 떠나기전 전화로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__)(^^)꾸벅~~~
>안녕하세요?
>있는지요~라니요?
>당연히 있지요.
>그리고 민박이라뇨?
>당연히 울 집에서 주문시는 것이지요. ^.^
>암튼 오시면 무쟈게 반가운거예요.
>그럼 언제 오실란지만 말씀해 보세요.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면 전화로 해도 좋구요.
>
>참고로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 덧붙이자면 이곳에 민박집도 많고 모텔도 두 군데나 있고 유스호스틸도 있고... 또....민가도 있고 어염집도 많지요.
>한마디로 주무실 곳은 많아요.
>공짜로 잘 수 있는 곳도 있고, 돈 안 내고 잘 수 있는 곳도 있고, 돈 없이 잘 수 있는 것도 있고 ....
>우리 동네 형편이 지금 그래요.젨^.^
>마음이 있으시면 누구든지 말씀하세요.
>
>또 참고로......
>울 동네 경체는 한 마디로 산자수려!!! 황홀의 극치!!!젨강물은 맑고 산은 높고 푸르니 녹수청산 !!!
>여름도 좋고 가을도 좋고 겨울도 좋고 (한 가지....... 교통은 안 좋음)
>
>하여간
>우리 동네는 내용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 좋아요 ~~~젨 ^.*
>
>
>
>
>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가 남편의 휴가예요.
>>
>>이번엔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리라 맘먹고 어딜갈까 생각하다
>>
>>떠오른 곳이 선한농부 마을이예요.
>>
>>그래서 생각했는데 혹시 민박 할수 있는지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