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인 괴산군 청천면으로 흐르는 청천강의 상류지역이므로 물이 거칠 게 흐릅니다.
  고여있는 물에 사는 다슬기보다 이렇게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는 강에 사는 다슬기가 더 맛이 좋고 육질도 단단합니다.
  청천강은 상류지역이면서도 물이 많고 검은 돌이 많아   전국에서도 제일 다슬기가 맛있다고 손꼽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다슬기를 채취하여 보내드립니다.

*** 다슬기 영양선분(100g기준)

    나이아신 1.80ml, 비타민a 0.00㎛, 식이섬유 0.00g, 칼륨160.00mg, 칼슘137.00mg, 아연1.52㎛rRe, 미타민b1 0.04mg, 단백질24.10g, 비타민b2 0.23mg, 엽산 5.50mg, 콜레스테롤65.00g, 당질 2.50g, 비타민b60.30mg, 인85.00mg, 회분2.50mg, 레티놀0.00㎛, 비타민c 3.00mg, 지질 0.50g, β카로틴 0.00mg, 비타민e 0.13mg, 철분3.6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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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할머님들이 다슬기를 잡고 젊은 농부들은 논밭일을 합니다.
  그리고 밤이면
         머리에 방수경과 방수써치(랜턴)을 쓰고  단단히 잠수복을 입고 젊은 사람들이 잡습니다.
         만약에 밤중에 물에 빠지면 생명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만 잠수복을 입었기 때문에 갑자기 물이 깊어지더라도 잠수복이 둥둥 떠서 안전합니다.
         잠수복이 70만원, 잠수경이 10만원대, 방수모자써치랜턴이 12만원... 그리고 허리에 두르고 다슬기를 잡아 넣는 망은 손수 만들었습니다.
         저녁 9시부터 잡기 시작해서 12시쯤에 참으로 주먹밥을 간단히 먹고 다시 새벽 2~3시까지 2인이 1조가 되어 잡습니다.